Date
2026.03.07 ~ 2026.03.22
Venue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6길 26 지하1층
Category
갤러리
관람료
무료
관람시간
월-금 12:00-20:00, 토-일 11:00-18:00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맨딩룸 Mending Room》의 형태를 지탱하는 것은 잠정적 조건들이다. 밀랍을 입힌 섬유 조각들은 견고한 형상을 유지하면서도 가역적 고정 상태에 머문다. 형상을 세우는 힘은 동시에 해체의 가능성을 품는다. 저항과 마찰을 소거하며 스스로를 재편해가는 세계의 결 위에서 어긋남은 정렬되고, 틈새는 흔적도 없이 메워진다. 맨디리는 그 매끈한 세계 위에서 미끄러짐을 거듭하며 균열 사이를 표류한다. 굳히고, 녹이고, 접고, 구기고, 꿰매는 집요한 손길은 매끄러움으로 회귀하려는 흐름에 맞서는 수선의 태도이다. 공간을 부유하는 부표들은 한때 어긋남이 존재했던 자리의 표식이자 임시의 좌표가 된다. 기획: 윤혜린 작가: 맨디리 그래픽 디자인: 송이영 설치 도움: 장시재, 조수연 사진: 남서원, 김해인 출처: 팩션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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