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1987

2026.06.03 ~ 2026.06.15

전시 소개

restoration big posters upload list 조문호의 『1987』 사진전은 1987년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담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필름을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끌어낸 전시다. 작가는 2월 박종철 군 추도식부터 6월 항쟁과 이한열 군 장례식 그리고 12월 대선에 이르기까지 1987년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카메라를 들고 관통했다. 당시 그 뜨거운 거리에서 촬영한 흑백 컬러 사진 30여 점이 선보인다. 현재 동자동 쪽방촌에 기거하고 있는 조문호는 사진계에서 권력과 재력을 멀리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그의 사진 세계는 《청량리 588》에서 《1987》, 그리고 현재 기거하고 있는 《동자동 쪽방촌》 작업으로 이어지는데, 피사체와의 동고동락을 바탕으로 한 현장성이 가장 큰 힘이다. 당시 현장을 누비던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모터드라이브를 장착하고 결정적 순간이나 극적인 대치 상황을 저널리즘적 시각으로 쫓았다면, 조문호의 시선은 다소 비껴서 있다. 그는 남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