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전시 개요 OVERVIEW ARTIST STATEMENT 고딕 성당의 장엄하고 어두운 공간 위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투영되고 반사되는 빛과 색. 이 감동으로부터 나의 작업은 시작되었다. 어린시절 색색의 크레파스로 칠하고 검은 색으로 덮은 후에 날카롭게 어둠을 긁어내면 뚫고 나오는 환하고 밝은 색이 안겨주는 흥분과 기대, 어쩌면 지금도 내가 번번히 갈고 긁어대며 작업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쾌감과 다르지 않은 듯하다. 특히 금속의 표면 위에 긁혀 각도와 깊이 차이에 의해 반사되고, 왜곡되어지는 형상들은 오늘 거대도시 빌딩숲의 건물 표면 위에 비춰지고 투영되는 우리들 삶의 이야기와 생각들을 새겨 담아내기에 아울린다. “An Imagination About Apple _사과에 대한 상상 “ 창세기 이야기 속 아담과 이브의 사과는 인류가 신의 동산에서 쫓겨나고 인류 역사 자체를 쓰는 출발점이다. 세잔의 사과는 단순한 시각적 형태를 넘어 추상적이고 수학적 개념의 근본적인 미학을 성찰할 수 있는 예술의 세계를 열어주었다. 백설공주의 ‘사과’도 왕자와의 만남과 해피엔딩에 한 몫 했다. 아이작 뉴튼의 중력에 관한 의문을 탄생시킨 사과 등… 내일 지구가 멸망 하더라도 오늘은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바루흐 드 스피노자 사과는 수많은 휴먼 스토리에서 가능성의 중요한 모티브 이자 전환점이었다. 그것에 대한 나의 상상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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