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2024 갤러리세인 신년기획 – 용, 시대정신을 잇다

Date
2024.02.14 ~ 2024.02.29
Venue
135-953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503 한성빌딩 204(청담동) 204, Hansung B/D, 503, Hakdong-ro, Gangnam-gu, Seoul, Korea /
Category
분류 전
문의
02-3474-7290, 010-877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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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전시 개요 OVERVIEW 용! 시대정신을 잇다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갤러리세인에서는 신령스러운 청룡의 기운으로 동양과 우리 문화 정신을 일깨우는 전시를 기획한다. 1부, 2부에 걸쳐 중견 이상의 작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용’은 실존하는 동물이 아님에도 동·서양 모든 문화권에서 등장한다. 서양에서는 용을 날개를 달고 있는 드래곤으로 표현된다. 퇴치해야 할 괴물이나 용사나 기사들의 용맹함을 보여주기 위한 괴수로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동양에서는 용은 복을 기원하는 이상세계의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서로 교류가 없는 문화권이지만 용의 역할에 있어서 강하고 힘찬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겹치기도 한다. 용 중에서도 유교문화권에서 ‘청룡靑龍’은 동쪽을 담당하는 신성한 존재다. 청룡은 고귀하고 강력함의 상징 이였으며, 모든 것을 깨달은 용이 청룡이라고 할 만큼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십이지十二支 중 유일하게 현존하지 않은 용은 예술가들로 하여금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그 의미 또한 무궁무진하다. 용을 주제로한 전시지만 갤러리세인에서는 청룡의 이미지만을 보여주는 전시에서 그치지 않는다. 풍부한 스토리와 메시지를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전체주제는 자연에 순응하는 동양의 정신을 재고하고자 힘찬 기운을 가진 권위와 초월의 존재인 용이다. 세부적으로는 특별초대전과 공모당선전시로 나뉠 수 있다. 특별초대전에서는 회화와 조각에서 사용되었던 재료와 방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전통의 의미 확장하는 전시로 구성하였다. 공모전에서는 용띠 아티스트의 용을 주제로한 작품과, 젊은 아티스트의 시대정신이 깃든 개성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별 초대전 우리 고유의 정서가 내재해 있는 용을 전통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가, 현대적 색채와 선과 조형미로 청룡을 형상화해 승화시킨 작가들을 초대한다. 청룡이 가지는 신성한 의미를 기반으로 동양화, 서양화, 도예, 조각, 서예 등 매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기법을 통해 다각도로 사유할 수 있는 쳥룡의 이미지를 만나 볼 수 있다. 1부의 초대전에서는 나형민, 오관진, 이수종, 이재선, 이철규, 조현동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나형민 작가는 전통적 시각매체를 넘어 렌티큘러, 미디어산수, AI페인팅까지 다양한 매체를 다룬다. 한국화의 느낌을 작가만의 형식으로 새로운 풍경작업을 구현한다. 시각적 아름다움에 매체의 능숙한 기술이 더해져 신비로운 공간이 연출된다. 작가만의 기법의 산수는 현세에 없지만 낯설지 않게 어딘가 있을 법한 이상향을 내포한다. 특히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용이 승천하는 보름달의 하늘을 배경으로 현대인의 꿈과 소망이 담긴 기원을 표현하였다. 오관진 작가는 청화백자, 달항아리, 분청사기 등 우리의 정서가 깃든 도자기를 기존의 회화와는 다른 조형언어로 표현한다. 동양화와 서양화, 회화와 조각, 비움과 채움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드는 독창적인 회화작업을 한다. 명상적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복잡함은 비워내고 새로운 희망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이수종 작가는 철화분청자기의 대가다. 손가락으로 즉흥적인 감흥에 의해 드로잉 하기도 하고 채색안료를 이용하여 백색과 갈색의 조화를 표현하기도 한다. 물레를 돌리다 멈춤으로써 여백이 구성되기도 하는데, 이는 자유성과 여운이 느껴진다. 이번 전시에서 도자그릇에 역동적으로 묘사된 용은 기운생동의 기운을 담아내고 있다. 이재선 작가는 동양의 전통 초상화에서 보이는 정신과 기법을 근간으로 현대적 감각의 변용을 이루는 작업을 한다. 전통적인 시각과 서양적인 시각을 인물을 통해 반영한다. 자아이자 타인의 시선을 담아낸다.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면 끊임없이 질문하게 되고 사유하게 된다. 이번 출품작인 하늘을 날고 있는 청룡을 바라보며 자아를 투영해 꿈이 커지는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철규 작가는 순금과 한지를 이용해 전통의 현대화,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담아낸다. 작가의 주제는 ‘상생’ 으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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