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5등급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
전시 소개
프랑스는 우리나라에 가장 이른 시기부터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서구권 국가 중 하나입니다. 선교의 대상으로서 조선에 주목했던 프랑스는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조선과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으려 하였습니다. 선교사 박해 사건과 이에 따른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조선과 프랑스는 지금으로부터 140년 전인 1886년 6월 4일 조불수호통상조약朝佛修好通商條約에 서명하면서 마침내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수교 후 프랑스 대통령은 먼저 선물을 보냈고, 이에 조선 국왕도 답례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1910년 대한제국의 주권 박탈 이후, 양국 간의 외교는 중단되었으나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프랑스 당국의 묵인 하에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지에서 수립되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는 1949년 공식 외교 관계를 복원했습니다. 프랑스는 6.25전쟁(1950~1953년) 때 3,500명의 지원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지금까지 더욱 긴밀한 정치적, 경제적 협력과 문화적 교류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정상 간에 오간 선물과 기록을 통해 두 나라가 140년 간 함께 걸어온 역사를 조명합니다. 이 전시가 양국이 더 깊은 우정으로 서로의 성장에 기여하는 동반자 관계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