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오태정 개인전: 이것은 정녕 나의 몸이니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오태정은 이번 전시 《이것은 정녕 나의 몸이니》를 통해 우리가 온전히 소유해 본 적 없는 ‘몸’의 실체를 탐구합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사주와 태몽으로 기입된 외부의 설정값들과 유약한 물리적 실체가 충돌하는 현장으로서의 신체를 작가는 판타지라는 형식을 빌려 응시합니다. 고착된 운명을 상징하는 도자와 가변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패브릭이 혼종된 ‘코르푸스(Corpus)’ 들은 정상성이라는 이름 아래 가려졌던 우리 신체의 진실한 이면을 시각화하며 존재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세검정에 마련된 이 주인 없는 몸에서 작가는 고장 난 몸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신체 지도를 그려나가는 제의적 바느질을 이어갑니다. 성스러운 찬송처럼 변주된 기계음이 흐르는 공간 속에서 관람객은 사이보그와 인간의 경계에 놓인 현대인의 존재를 감각하게 됩니다. 건강함이라는 착각을 걷어내고 유약하지만 존엄한 우리 몸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며, 당신이 써 내려갈 신화의 시작을 목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오태정 @imotj_bth 기획 및 글: 김해찬 @kimhaechan_xx 사운드: 서민우 @concrete_exh 사진 및 영상: 김해찬, 오태훈 @tranquil_o 포스터 디자인: 오태정 핸드아웃 디자인: 강예은 @soonsooyesool 제작보조: 강시온, 구나혜, 김나빈, 윤여진, 에어자이언트 협력: 공간:일리 감사한 분들: 고경혜, 김동우, 박주하, 백필균, 홍재우, 황수경 전시장 내 이동 및 관람 안내 *관람 안내: 우천 시 야외 작업 관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간 및 진입: 공간:일리는 오래된 주택으로 출입구와 내부에 턱과 계단이 있습니다. 전시장 출입구 폭으로 인해 대형 전동 휠체어는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동 보조: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상시 대기 중인 활동 보조자가 전시 접근 및 이동을 도와드립니다. *반려동물/안내견: 안내견을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 안내: 주차장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접근성 서비스: 문자 통역, 터치 투어, 큰 글씨 서문, 쉬운 글 해설 등 보조가 필요하신 분은 방문 전 이메일이나 SNS, 전화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