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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백리- 문文청淸렴廉검儉신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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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1. 목차 분류 주제 및 내용 프롤로그 경기, 청렴의 고장 섹션1 청렴의 아이콘, 청백리 섹션2 인물, 경기 청백리 섹션3 목민관, 지방을 다스리다 섹션4 탐관오리와 암행어사 섹션5 새로운 청백리를 말하다 섹션6 청백리 정신의 계승 2. 내용 프롤로그 : 경기, 청렴의 고장 청백리는 조선시대 공직자에게 부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로 공무 능력뿐만 아니라 본인은 물론, 주변까지 청렴하고 깨끗한 생활을 한 관리들이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명실상부 청백리의 고장이다. 조선 500년간 국가에서 선정한 청백리는 218명 정도에 불과했다. 그 가운데서도 오늘날 경기도에 생가·묘소를 비롯하여 그 유적이 남아있는 인물은 60여명에 이른다. 황희, 이이, 이원익 등 이미 잘 알려진 인물 외에도 미처 알려지지 않은 청백리들의 유적은 경기 도처에 남아 있다. 섹션1. 청렴의 아이콘, 청백리 ‘청백리’는 글자 그대로 청렴결백하여 부패하지 않은 관리를 말한다. 흔히 청백리 정신으로 청렴만을 생각하는데, 백성들을 삶을 풍족하게 할 행정과 사법의 능력도 중요한 덕목이었다. 청백리는 사후에 선정된 분들을 지칭하는 말이었고, 생전에는‘염근리廉謹吏’라고 불리웠다. 16세기이후 사림파士林派가 중앙 정계를 장악하자, 명절名節을 중시하는 당시 분위기하에서 관료로 뛰어난 행적을 남긴 인물을 청백리나 염근리로 선발하여 관료의 모범으로 삼았다. 섹션 2. 인물, 경기 청백리 청백리 제도는 관리에게 염廉과 치恥를 일깨우고 탐관오리를 경계하는 정화 기능이 있었다. 세종대의 황희와 맹사성, 성종대의 허종은 재상을 역임했지만, 일생동안 초라한 집에서 검소한 생활을 하며 청백리의 표상으로 칭송받았다.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청백리에 선발된 이제신·이명준부자를 비롯하여 평생 청빈하게 살아 인조로부터 집과 궤장几杖을 하사받은 이원익, 다산 정약용이 명재상으로 꼽은 채제공도 모두 경기도가 자랑하는 청백리들이다. 섹션 3. 목민관, 지방을 다스리다 목민관은 흔히 ‘사또’라고 불리는 지방의 수령이다. 수령은 지방에서 국왕의 통치를 대행하는 관리였다. 수령으로 부임하는 인물들은 임금 앞에서 목민관이 수행해야하는 실천 항목으로 ‘수령 7사’를 맹세했다. 그러나 현실은 직무를 태만히 하거나 부정하게 재물을 착취하는 탐관오리가 끊이지 않았다. 지방 수령 가운데 탐관오리를 적발하는데 애를 쓴 국왕은 정조였다. 정조는 각 도의 관찰사가 수령을 평가하는 이른바 ‘포폄제도’를 강화했다. 포는 공무를 잘 본 경우로 영전이나 승진시키고, 폄은 태만한 경우로 좌천이나 파직을 시켰다. 섹션 4. 탐관오리와 암행어사 조선시대에는 암행어사를 적극 활용하여 수령의 잘못과 백성의 고통을 살피도록 했다. ‘암행어사’ 라고 하면 보통 『춘향전』의 이도령을 떠올리게 된다. 사실 악을 징치하는 이몽룡의 활약상이 바로 암행어사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다. 암행어사로 이름난 박문수도 그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국왕 영조의 총애를 받았다. 섹션 5. 새로운 청백리를 말하다 조선후기 정치가 혼란해지면서 관리들의 기강은 해이해지고 탐관오리가 만연화되었다. 때문에 영조와 정조대에는 불과 11명에 그칠 정도로 청백리에 선발된 이가 적었다. 지방사회의 혼란을 개혁하고자, 성호 이익은 청백리 제도의 개선안을 제시했고, 다산 정약용은 수령의 개인 수양과 덕목 및 행정지침을 담은 『목민심서』를 편찬했다. 섹션 6. 청백리 정신의 계승 오늘날 청백리 제도는 공직자의 부조리를 척결하기 위해 윤리성과 도덕성이 뛰어난 공직자를 포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1981년 4월 20일 최초로 「국가공무원법」에 ‘청백리상’을 규정하였다. 청백리는 충성과 청렴, 정직 및 봉사를 실천하여 공직자의 귀감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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