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이면 탐구자 Insi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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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생생화화生生化化 2017 《이면 탐구자 Inside Out》 2017. 12. 15. ~ 2018. 03. 25.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12월 15일부터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생생화화生生化化 2017 《이면 탐구자》 전시를 개최한다. ‘생생화화’는 경기도미술관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재단의 전문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각예술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연례 전으로 올해로 5회째다. 경기문화재단은 매년 경기도를 기반으로 한 시각예술가들을 선정해 1년간 신작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올해에는 10인의 신진 작가(만 40세 이하)와 10인의 기성 작가를 선정했으며 이중 기성작가 신작 7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가 경기도미술관에서 《이면 탐구자》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이번 참여 작가들은 특정한 주제 혹은 경향으로 선정된 작가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삶과 죽음, 도시풍경과 일상, 개인과 공동체의 역사와 기억 등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삶의 여러 면모를 깊이 사유하고 내면화하여 작업의 주제 혹은 표현 방식으로 삼는다는 점, 현상으로부터 촉발된 표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위해 그것의 이면, 즉 겉으로 드러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연구함으로써 현상을 해석하고 드러내는 공통분모에 기인해 《이면 탐구자》 라는 전시 제목을 도출하게 되었다. 《이면 탐구자》 전시에서 만나게 되는 신승재 작가의 작품은 ‘죽음과 잠의 외피는 닮아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표면적으로는 유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들에 대해 탐구하는데, 그림의 하단부에 영화의 자막을 연상시키는 글을 써넣고, 그림과 글을 해석해나가는 과정에서 둘 간의 상관관계에 죽음과 잠(삶)을 대입한다. 주요작품 신승재 신승재 <사람의 잠과 사람이 아닌 것의 잠> 2017, 캔버스에 유채, 각 130x162cm 《이면 탐구자》 전시에서 만나게 되는 신승재 작가의 작품은 ‘죽음과 잠의 외피는 닮아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표면적으로는 유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들에 대해 탐구하는데, 그림의 하단부에 영화의 자막을 연상시키는 글을 써넣고, 그림과 글을 해석해나가는 과정에서 둘 간의 상관관계에 죽음과 잠(삶)을 대입한다. 노승복 노승복 <풍경이 된 몸> 2017, 디지털 비디오 설치, 10분 23초 노승복 작가는 최근 몇 년간 묘원, 묘지, 무덤의 풍경을 다루며 삶과 죽음, 잊힘에 대해 생각해왔다. 버려진 무덤을 ‘삶의 마지막이며 죽음의 종착지로’ 바라보았던 작가에게 신작 영상으로 기록한 윤씨의 배 밭은 오랫동안 무연고 무덤들을 품은 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삶의 터전이 되어왔고, 버려진 무덤들도 본연의 모습에서 변화하여 또 다른 삶의 풍경을 이루어 가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권기동 권기동 <에어 쿨드 2> 2017, 캔버스에 유채, 112x305cm 권기동 작가는 도시의 풍경을 다룬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익숙한 풍경이지만, 친근함과 정감이 느껴지기보다는 다소 쓸쓸하고 적막하다. 작가는 풍경이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와 역사와 가치가 드러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그리는 도시 풍경들은 인위성이 가미된, 근원을 알 수 없는 광경이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동시대의 삶에 대한 은유’라고 말한다. 전지 전지 <단골을 만들고 싶었던 술집이 있었는데> 2017 종이에 흑연, 안양여고 사거리, 297x420mm 만화와 흑백 드로잉을 그리는 전지 작가는 신작으로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내며 줄곧 살아온 동네이자 현재 다시 돌아가 살고 있는 동네, 안양의 모습을 그리고 기록한다.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안양 만안구의 구석구석을 작가의 30여년 기억과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드로잉과 조각, 글로 남긴다. 구부요밴드 구부요밴드 <포시옹의 매장>을 위한 드로잉 2017 구리선, pe그물, 비닐 및 업축공기와 모터제어시스템, 가변 크기로 구현 구부요밴드는 오랜 시간 도시 환경의 변화와 도시화 과정들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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