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길 위의 이야기 : 만남과 여정의 기록
2026.06.03 ~ 2026.06.08
전시 소개
restoration big posters upload list 기미경 작가는 ‘길 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작가가 이처럼 ‘길’이라는 것에 주목하며 작업하게 된 이유는 ‘길’이라는 것이 공간적으로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통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에게 있어서 길이라는 말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작가는 자신의 작가노트에서 타지를 여행하거나 누군가를 만나게 될 때 ‘시간의 결’을 바라보게 된다고 하였고 그것은 곧 ‘내 안의 길’과 마주하는 것이 된다고 하였다. 이를 보면 작가에게 있어 여행을 하는 것, 즉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단지 새로운 어떤 것들을 경험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사람들에 깃들여 있는 과거의 시간들을 만나는 것이 된다고 보았던 것 같다. 즉 작가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에는 ‘시간의 결’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며, 그렇기에 사람과 사람이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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