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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전시 및 북토크 소개 안예꽃, 『Art Flower Song – 간절한 것들을 위한 시』 전시 및 북토크 개최 부산갤러리는 오는 2026년 4월 1일(수)부터 4월 11일(토)까지 사진가 안예꽃의 개인전 『 Art Flower Song – 간절한 것들을 위한 시』를 개최한다. 또한 개막 주간인 4월 4일(토) 오후 3시,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Book Talk)가 마련되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온 ‘뿌리’와 ‘자연’의 상징을 사진과 시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안예꽃은 자신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근원을 찾기 위해 시를 쓰기 시작했고, 그 시적 영감을 바탕으로 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작가에게 ‘뿌리’는 생명이 태동하는 숭고한 모태와 같으며, 오랜 타국 생활 속에서 자신을 찾는 성찰과 호흡을 통해 뿌리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번 전시는 그 깊은 탐구와 결합의 결과물이다. 작업노트에서 안예꽃은 “사진은 내면의 간절한 것들을 위한 숨 쉬는 시”라고 밝히며, 시와 사진이 언제나 함께 호흡하며 공존한다고 말한다. 자연 속에서 얻은 영감은 빛과 풍경의 경건함으로 다가와 수많은 글과 이미지를 낳았고, 이는 작품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흙, 빛과 바람을 매개로 한 이미지들이 내면에 내재한 평화와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세상에 대한 소망을 담아내며, 관객에게 따뜻한 위안과 감성적 교류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사진가 정봉채는 안예꽃의 작업에 대해 “자연과 인간의 내밀한 호흡을 시와 사진으로 결합한 독창적 시도”라며,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영혼의 언어로 확장되는 순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Art Flower Song』을 “간절한 것들을 향한 기도이자,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비추는 거울 같은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작업노트 Art Flower Song -간절한 것을 위한 시 / 안예꽃 나의 사진은 ‘뿌리’에서 출발한다.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근원을 찾기 위해 시를 쓰기 시작했고, 그 시적 영감을 바탕으로 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뿌리는 생명이 태동하기까지의 숭고한 모태(母胎)와 같다. 오랜 타국 생활 속에서 나를 찾는 성찰과 호흡을 거듭하며, 나는 뿌리가 지닌 상징적 의미를 발견했다. 그 깊은 탐구 끝에 나와 뿌리는 하나로 결합하였고, 나의 작업은 존재의 근원을 향한 깊은 성찰로 이어졌다. ‘시’로 형상화된 이미지들은 대부분 자연에서 왔다. 자연에는 영혼을 안정시키는 평온한 소리가 있다. 그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마음속에는 근원적인 평화가 깃든다. 신비로운 자연의 질서 속에서 영감을 얻기 때문이다. 찰나의 순간, 경이로운 전율과 함께 마음의 문이 열리는 기적을 경험한다. 몸으로 느껴지는 빛의 경건함과 풍경이 시공간으로 다가오는 날부터 수많은 글을 쏟아낼 수 있었고, 이러한 체험은 이번 작업의 단단한 원동력이 되었다. ‘사진’ 또한 내면의 간절한 것들을 위한 ‘숨 쉬는 시’로 이해하면서 촬영해 왔다. 우리 몸이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시와 사진은 언제나 함께 호흡하며 공존한다. 이미지로 표현된 추상적 형태들은 내면에 내재한 자연의 평화에 관한 진리이며,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세상에 관한 소망이기도 한다. 자연과의 소통과 통찰을 통해 얻은 새로운 시각을 작품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나의 창작물이 관객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어 평온하고 감성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시 서문_ 사진가 정봉채 자연이 품고 있는 깊고 정연한 질서와 고요한 침묵 속에서 삶의 본질을 찾아 나서고자하는 한 사진가이자 시인, 안예꽃이 있다. 그는 단순히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하는 것을 넘어서, 자연과 인간 존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근원적 아름다움과 교감을 작품으로 표현해낸다. 안예꽃의 사진과 시는 자연과의 대화 속에서 탄생한 것이며, 그 안에는 자연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경외, 그리고 자신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이 깃들어 있다. 안예꽃은 자연 속에서 시어를 얻고, 사진으로는 그 경외의 감정을 표출한다. 그의 시는 자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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