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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개
전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슈퍼전파-미디어바이러스》 2015. 7. 16.—2015. 10. 4.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전시실 일시 2015. 7. 16.—2015. 10. 4. 참여작가 – 국내 : 노재운, 뮌(MIOON), 양아치, 인세인박, 차지량 – 국외 : 나타니엘 멜로스(영국), 나탈리 북친(미국), 션 스나이더(미국), 알버트 메리노(스페인), 앤 소피 시덴(스웨덴), 유클리드(사토 마사히코+키리야마 타카시, 일본)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후원 주한미국대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스웨덴대사관, 한서문화예술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J문화재단, 화음프로젝트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는 7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71일간 기획전 <슈퍼전파-미디어바이러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미디어(매체)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시대적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미디어의 역할 및 영향력과 커뮤니케이션의 급속한 전파와 확산으로 인한 이슈들을 확인해 보고, 미디어가 거대 권력화 되는 오늘날의 현상과 개개인의 삶의 변화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과거의 미디어가 주로 정보의 감시와 통제, 차단 등을 통한 권력이나 시스템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면, 21세기의 미디어는 공유, 개방, 참여, 확산 등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개인 혹은 소수집단의 전략적인 도구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대중 매체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백남준이 텔레비전조차 일방향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아닌 쌍방향의 참여적 매체로 변화할 것이라 예언한 것과 맥락이 닿아 있는 지점이다. 현재의 미디어 세대는 과거와는 대조적으로 미디어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인식하며, 이들의 연대는 사회의 특정한 사건이나 정보, 의견들을 무서운 속도로 확산시켜 기존의 정보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전복시키거나 새로운 해석의 방식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들은 미디어가 가정과 개인의 일상을 지배하기 시작하던 시기인 1960~1980년대에 출생하여 그 황금기를 거치는 동안 텔레비전, 영화, 비디오, 인터넷, 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하면서, 삶에서부터 작업에 이르기까지 그러한 현상들에 대해 친숙한 세대이자 매체가 지배하는 사회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가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세대에 가장 익숙했던 매체들을 활용하면서도 기존의 관념들을 각자의 독특한 해석으로 해체시키고 연결시킨다. 동시에 평면의 사각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정보와 그 파편들을 조각처럼 입체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흥미롭게 보여주면서, 미디어 친화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과 미디어와의 개별적인 관계 설정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참여 작가 및 작품 소개 노재운 노재운은 인터넷에서 채집한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를 영화의 편집 기술인 몽타주 기법을 활용하여 결합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사고의 전환을 유도하는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디지털과 인터넷에 대한 상투적인 낙관이나 적대적인 태도를 논하기 이전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한 스마트 플랫폼들이 가속시키는 초월적인 속도가, 오히려 체제가 만드는 신화에 무의식적으로 동조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각성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신작 <몬스터마인드>는 작가가 제작한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동시대의 정보와 시간성에 대응하는 하나의 태도이자 그것들을 다른 차원에서 조합하는 플랫폼이다. 뮌(MIOON) 뮌은 김민선과 최문선 2인으로 구성된 미디어 영상 설치 작가로, 미술계에서의 협업이 일반화되기 전부터 함께 활동해왔다. 그동안 관객, 군중, 집단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작업을 해오다 2008년 이후부터 군중 안의 개인과 그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관계 및 상황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다. 신작 <솔라리스의 바다>에서는 지난 14년간의 미술계 안에서의 ‘뮌’의 연대기에 집중한다. 온라인 상에 공개된 미술계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뮌’과 ‘뮌’의 작업 주위에 존재했던 환경(다양한 인적 구성, 각종 기관)들을 컬러와 물성으로 상징화시켜 실제 미술계에서 존재하는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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