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붉고푸른, Deep Yellow
Date
2026.03.12 ~ 2026.03.22
Venue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71 조현화랑
Category
분류 전
관람시간
11:00 ~ 19:00 (월요일 휴관)
문의
051-715-1839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붉고 푸른, DEEP YELLOW》는 김린성 작가의 개인적 기억과 무속적 세계, 그리고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의 경계를 탐구하는 사진전이다. 작업 공간 속 낡은 벽지, 장판, 이부자리, 저고리, 호상 옷 등은 단순한 사물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온 기억과 넋을 담은 매개체로 등장한다. 작가는 이 흔적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사라진 것들의 목소리와 영혼을 불러내는 넋드림을 수행한다. 전시는 할망의 기억, 무속적 기도, 가족사의 단편들이 사진 속에 겹쳐며, 예술과 삶의 고통이 맞닿는 지점을 드러낸다. 붉고 푸른빛과 누런 흔적들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근원과 흔적을 상징하는 시각적 언어로 작동하고 있다. 김린성의 사진은 기록을 넘어선 의례이며, 사진을 통한 기억의 소환과 영혼의 흔적 탐구라는 예술적 선언 그 자체이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