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1등급
우리의 여름에게
전시 소개
경기도미술관 20주년 《우리의 여름에게》 2026. 07. 16. ~ 2026. 09. 27.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2,3,4 경기도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동시대 미술계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청년 작가 26팀과 함께 《우리의 여름에게》를 선보인다. 2006년 개관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버팀목이자 청년 작가의 실험 무대가 되어 온 미술관이, 그 스무 해의 걸음을 청년의 오늘로 이어 가는 자리다. 이 전시가 말하는 '여름'은 단순한 계절이 아니다. 청년이 딛고 선 오늘이자, 지금 눈앞에서 가장 선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순간이며, 훗날 돌아보면 삶에서 가장 빛나던 한가운데이기도 하다. 매체와 장르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청년 작가 26팀은, 회화와 사진, 조각과 도자, 가구와 설치, 건축과 디자인, 미디어와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언어로 이 여름의 감각을 펼쳐 보인다. 오늘의 청년에게 장르는 더 이상 작업을 가두는 틀이 아니다. 이들은 순수미술과 실용 장르라는 오랜 구분을 가볍게 넘어서며, 제도 안에 담기 어려웠던 동시대의 다양성을 작업 그 자체로 증명한다. 우리는 그 경계를 허무는 '청년'에 주목해, 익숙한 관습을 깨고 자신만의 세계를 쌓아 가는 26팀을 한자리에 모았다. 또한 전시는 '우연'을 핵심에 둔다. 무엇을 볼지조차 알고리즘이 정해주는 오늘날, 그 선택을 관람객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다. 정해진 동선 없이 무작위로 놓인 작품 사이를 스스로 걷는 동안, 스물여섯 개의 여름이 서로 다른 얼굴로 공존하는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참여 작가들은 지금 저마다의 여름을 통과하는 중이다. 그 조각들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여름을 완성하는 일은 온전히 관람객의 몫이다. 개막식 : 7월 16일(목) 오후 3시 개막 퍼포먼스 : 7월 16일(목) 오후 4시 퍼포머 : 알오에스, 배우 이재하, 배우 정지현 공연시간 : 45분 장소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2,3,4 참여작가 강동훈, 권은비, 김리우, 김보경, 김연재, 김원진, 김정은, 김희재, 남다현, 레이첼 윤, 송석우, 송승준, 알오에스(강류, 김시월, 심다은, 임솔몬, 이형주), 이규한, 이소명, 이수지, 이윤재, 이해반, 이현화, 장승태, 전재우, 정소윤, 조미예, 팀펄, 한선우, 한재석 기획 심민하 학예연구사, 조은솔 학예연구사 주최·주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 경기도미술관 협찬 삼화페인트 개막식 7월 16일 오후 3시, 미술관 1층 로비 개막 퍼포먼스 7월 16일 오후 4시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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