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전시 개요 OVERVIEW 갤러리시몬은 Jochen Mühlenbrink 과 Alex Puz의 2인전 <Forgetting is Remembering>을 2023년 10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개최합니다. 작가 Mühlenbrink는 완벽한 통제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작품을 시작합니다. 캔버스 위 어디인지 본 것 같은 흐릿한 풍경은 그의 상상과 과거 한 부분이 만나 펼쳐지는 것입니다. 선명한 물방울들은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일 만큼 생생한데, 이것은 작가가 테크닉을 뽐내기 위함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해봤던 무의식 중 액션을 페인팅 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 안에 작가는 스스로를 잊고 몰입하다가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 기억의 한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작가 Puz의 작품은 보는 이의 거리에 따라 이원성을 가집니다. 작품과 멀찍이 사이를 두고 응시하면 마치 한 장의 비단이 물결치듯 보이고, 다가갔을 때 쌓여 있던 색들이 하나씩 올라와 선명함을 드러냅니다. 작가는 색이 개인의 뇌 안에 특정한 곳에 자리 잡는다고 생각하며 캔버스 위 여러 색들이 모였을 때 인간의 심리적 회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반복과 무반 복을 오가는 색들을 응시할 때 자기 이해를 돕는 경험을 하게 되며, 그것은 오로지 자신만이 이행할 수 있습니다. 본 전시를 통해 기억과 망각의 교류, 그리고 공존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