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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ュレーターが直接選定した等級です[예정전시] 形のあいだ Between Forms
展覧会について
아뜰리에 아키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밀레니얼 세대 작가 정그림, 진지현, 최유성이 참여하는 2026년 마지막 전시 《형태의 사이》를 개최합니다. "형태는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구체화되는가." 이번 전시는 조각, 한국화, 유화라는 서로 다른 매체에서 출발한 세 작가가 형태를 구축하는 방식과 그 안에 담긴 조형적 사유를 살펴보며, 동시대 조형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조명합니다. 보테가 베네타와의 협업, 루이비통 커미션 프로젝트 등 글로벌 패션 하우스와의 작업으로 주목받아 온 정그림(b. 1993)은 선의 움직임과 재료의 물성을 바탕으로 조각과 가구를 넘나들며 기능과 조형의 관계를 탐구해 온 신작을 선보입니다. 진지현(b. 1992)은 일상에서 마주한 생명과 기억을 한지 위에 먹과 색으로 그려내며, 한국화의 정서를 동시대적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현재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런던 첼시예술대학 출신 최유성(b. 1983)은 신체의 움직임과 유화 물감의 물성,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연한 변화에 반응하며 형상과 선, 색면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조율한 회화 신작을 처음 공개합니다. 전시 오픈일인 2026년 11월 5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참여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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