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 2026.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3-5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전시 소개
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은 캔버스 외에도 여러 매체를 사용했습니다. 그중에는 상대적으로 덜 조명된 신문지 작업이 있습니다. 1975년 자신이 살던 파리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작가에게 새로운 화면이자 시간의 매체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당시 한창 물방울을 실험하던 차였습니다. 신문지 위에 물방울을 그리며 배경과 물방울 형상의 관계를 탐구하기 시작했고 간헐적으로 아크릴 물감으로 여러 획을 긋거나 칠을 하며 신문지라는 공간을 상상력의 공간으로 환원시키곤 했습니다. 이후 그의 신문지 작업은 계속되었으며 천자문을 활용한 시리즈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그의 신문지 작업의 맥락을 찾아갑니다. 1975년부터 2010년대까지 이어진 신문지 작업은 대형 캔버스 작업에서 보이는 웅장하고 극적이며 압도적인 물방울과 달리 은은하고 절제된 시간 그리고 현실의 극복과 도약을 기다리는 인내를 보여줍니다. 작가의 창작 시간과 대중매체가 담아낸 객관적 시간이 조용히 교차하는 순간으로 들어갑니다.
작품 감상
Heiwateki naMougenka naShinpiteki naKakakateki naSesseisaretaShashokuteki naJikkenka naKandouteki na
전시 분위기
Atarashii keiken desuKangaeru kotogara ga ooi desuIyashi ni narimasuKanjoutte kimasuShizuka ni kanshousuru koto ga ii desuMokunyu-kan ga arimasuKukan ga sutemaki desuKazoku to issho ni ii desu
관람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운영시간
일 09:00-18:00
월 휴관
화 09:00-18:00
수 09:00-18:00
목 09:00-18:00
금 09:00-18:00
토 09:00-18:00
추천 연령
성인
문의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064-710-4150
모든 전시 정보에 대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전시 정보는 변경되거나 오기입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각 기관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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