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상세정보 《The Closing Circle: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2026. 6. 19. ~ 7. 19. 바야흐로 환경과 생태의 회복이 전지구적 최대의 당면 과제가 되어버린 시대. 특히나 팬데믹을 겪으며 인간활동이 자연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그것이 어떻게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지에 관해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게 되었다.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를 위한 각 분야의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展에서는 이러한 위기의 시대를 인식하며, 작품에 산업폐기물을 활용하거나, 쓰임을 다한 후 자연으로 환원될 수 있는 생분해 소재를 사용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우리의 삶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는 순수미술, 공예, 설치, 분야 작가 10명을 소개한다. 전시의 제목인 에서 ‘The Closing Circle’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생태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베리 커머너(Barry Commoner)가 1971년에 쓴 동명의 책 제목으로, 이 책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개념이 대중적으로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여기에서 ‘Circle(원)’이란 자연 생태계의 순환, 지속가능성을 위한 선순환의 고리를 상징한다. 전시의 참여작가들은 인간의 활동이 지구에 남긴 불편한 흔적들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가 이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하여 관람객과 함께 고민해보기를 희망한다. 전시 작품들은 단순히 전지구적 환경위기를 묘사하기보다는 소재와 물성에 관한 연구, 환경 조사, 데이터 분석, 다양한 수집의 기록을 바탕으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인간다운 삶’을 향한 애정과 예술가로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진심의 결과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인간적 삶이라는 가치를 되찾고 순환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전시는 이당미술관이 주최하고 시스터후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미술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삶과 순환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작가: 김지선, 김지용, 류종대, 부지현, 심다은, 이우재, 장한나, 정희기, 조혜진, 위켄드랩 주최: 이당미술관 주관: 시스터후드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 문화 활성화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6길 108(영화동 19-18) 전화 : 063-446-5903 메일 : yidang.arthous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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